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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SK하이닉스 2%↑…또다시 사상 최고가[핫스탁](종합)

등록 2026.01.07 15:46:11수정 2026.01.07 15: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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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코스피가 장중 4600선을 넘어서고 삼성전자가 14만원대를 넘어선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4525.48)보다 40.86포인트(0.90%) 상승한 4566.34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55.97)보다 1.77포인트(0.19%) 오른 957.74에 거래를 시작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45.5원)보다 3.0원 오른 1448.5원에 출발했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8분 기준 14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장중 76만2000원까지 올랐다. 2026.01.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코스피가 장중 4600선을 넘어서고 삼성전자가 14만원대를 넘어선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4525.48)보다 40.86포인트(0.90%) 상승한 4566.34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55.97)보다 1.77포인트(0.19%) 오른 957.74에 거래를 시작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45.5원)보다 3.0원 오른 1448.5원에 출발했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8분 기준 14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장중 76만2000원까지 올랐다. 2026.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사상 최고가 랠리를 지속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100원(1.51%) 오른 14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4만4400원까지 올라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SK하이닉스는 1만6000원(2.20%) 오른 74만20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장중에는 5% 가까이 뛴 76만2000원에 거래되며 상장 이래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24만원에, SK하이닉스의 주가가 112만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다니엘 킴 맥쿼리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D램 시장 규모는 31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은 D램 공급업체에 유리하며, 다년간 마진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에선 '18만전자'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전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높였다.

김동원 본부장은 "목표주가 상향은 메모리 수요 증가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27.1% 상향한 123조원으로 조정했기 때문"이라며 "올해 반도체(DS) 영업이익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과 HBM(고대역폭메모리) 출하 증가로 4배 증가한 105조원으로, 과거 반도체 최대 영업이익 (2018년 44조5000억원)을 2배 웃돌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1월 현재 D램, 낸드 수요는 공급을 30% 이상 상회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엔비디아(Rubin), 구글 (TPU)을 비롯한 빅테크 업체로부터 1분기 HBM4의 최종 품질 승인이 예상돼 2분기부터 HBM 출하량은 급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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