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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MLB 최소경기 400홈런 정조준…소토 1000볼넷 근접

등록 2026.03.25 13: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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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MLB 주요 달성 기록

저지, 1145경기서 368홈런

[뉴욕=AP/뉴시스]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8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3점 홈런을 친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10.08.

[뉴욕=AP/뉴시스]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8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3점 홈런을 친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10.08.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강타자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2026시즌 또 하나의 역사에 도전장을 던진다.

MLB닷컴은 올해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한국 시간) 이번 시즌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둔 10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첫 번째로 꼽은 기록은 저지의 역대 최소경기 통산 400홈런이다.

955경기 만에 통산 300홈런 고지를 밟아 MLB 역대 최소경기 달성 기록을 써낸 저지는 2025시즌까지 1145경기에서 368홈런을 때려냈다.

현재 역대 최소경기 통산 400홈런 달성 기록은 마크 맥과이어가 세운 1412경기다.

32홈런만 더 때려내면 400홈런에 닿는 저지는 충분히 최소경기 달성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저지는 2024시즌 58홈런, 2025시즌 53홈런을 날렸다.

'1조원의 사나이' 후안 소토(뉴욕 메츠)의 최연소 1000볼넷 달성도 눈여겨 볼 기록이다.

소토는 2025시즌까지 896볼넷을 기록해 1000볼넷까지 104개를 남겨뒀다.

28세까지 1000볼넷을 기록한 미키 맨틀이 최연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소토는 1998년 10월생으로 기록 달성이 유력하다.

[토론토=AP/뉴시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7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포효하고 있다. 2025.11.02.

[토론토=AP/뉴시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7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포효하고 있다. 2025.11.02.

소토는 2021시즌부터 매년 120개 이상의 볼넷을 골라냈다.

투타를 겸업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도 범접할 수 없는 기록에 도전한다.

타자로 통산 280홈런을 치고 투수로 670개의 삼진을 잡아낸 오타니는 300홈런-700탈삼진 동시 달성을 노린다.

MLB 역사상 한 번도 나오지 않은 대기록이다.

통산 285홈런, 287도루를 기록한 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300홈런-300도루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

MLB 역사상 300홈런-300도루를 달성한 것은 8명 뿐이다.

이외에 맥스 셔저(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통산 3500탈삼진,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200홈런-200도루 등이 이번 시즌 달성 가능성이 있는 기록으로 거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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