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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로지스-화물연대, 실무교섭 상견례 시작

등록 2026.04.22 17:39:39수정 2026.04.22 18: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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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BGF로지스 관계자들이 22일 오후 대전 동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린 진주물류센터 사태 관련 실무 협상을 위해 자리하고 있다. 2026.04.22. kdh1917@newsis.com

[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BGF로지스 관계자들이 22일 오후 대전 동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린 진주물류센터 사태 관련 실무 협상을 위해 자리하고 있다. 2026.04.22.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공공운수노조 전국화물연대와 BGF로지스가 충돌을 빚는 가운데 타협점을 찾기 위해 실무교섭 상견례가 시작됐다.

화물연대와 BGF로지스는 22일 오후 5시부터 대전 동구의 한 호텔에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실무교섭 상견례를 진행하고 있다.

상견례를 위해 노조 측에서는 김종인 정책교섭 위원장을 비롯해 최삼영 부위원장 등 총 4명은 교섭이 시작되기 전 미리 상견례 장소에 도착해 있었다.

BGF로지스 측 관계자들은 교섭이 시작되기 약 5분 전 상견례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교섭 방향 등에 관해 묻는 취재진들에게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상견례장으로 입장했다.

뒤이어 운송사 관계자들도 상견례장에 잇따라 들어갔다.

상견례에 앞서 노조 관계자는 "실무 교섭을 담당하는 교섭위원끼리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충분하게 대화를 해보려고 한다"며 "가장 시급한 부분은 최근 발생한 열사 문제 관련된 것이라고 보고 더불어 CU와 관련된 투쟁이 장기화하고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에서 BGF로지스 이민재 대표 등 회사 관계자와 화물연대 김동국 위원장 등 노조 관계자, 정해영 진주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 겸 첫 간담회가 열렸다.

한편 지난 20일 오전 경남 진주 CU 진주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 화물연대가 BGF로지스를 상대로 배송 기사 처우 개선과 관련한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2.5t 화물차가 노조원들과 충돌,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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