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손흥민·이강인·김민재로 탈락" 美 매체도 놀란 한국 탈락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한국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팀 중 이란, 우루과이, 스코틀랜드와 함께 '전력 최강 팀'으로 꼽혔다. 2026.06.25.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21336307_web.jpg?rnd=20260625132502)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한국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팀 중 이란, 우루과이, 스코틀랜드와 함께 '전력 최강 팀'으로 꼽혔다. 2026.06.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미국 언론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탈락한 16개 팀 중 최고의 전력을 가진 팀에 한국을 올려놓았다.
28일(현지 시간) 미국 스포팅 뉴스는 '월드컵에서 탈락한 최고의 팀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업로드하면서 이란, 우루과이, 스코틀랜드와 한국에 대해 다뤘다.
스포팅 뉴스는 "한국은 A조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력상으로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보다 더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당초 한국은 A조에 포함되었을 때 멕시코와 조 1위를 놓고 다툴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멕시코의 홈 이점을 고려하더라도 손흥민, 이강인 등 걸출한 선수들이 많고 이외에도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스포팅 뉴스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는 각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다. 나머지 세 국가(멕시코, 남아공, 체코)에는 그 정도의 선수들은 없다"며 한국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한국은 체코전 승리 이후 2연패하며 짐을 싸게 됐다. 스포팅 뉴스는 "하지만 결과는 한국이 그들의 재능을 살리지 못했다"며 "남아공전이 손흥민과 그의 동료들이 32강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발판이었다. 한국은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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