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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물질 도입…"1.1조 투입"

등록 2026.08.26 11:32:21

바이오헤이븐과 계약 체결


[서울=뉴시스] SK바이오팜 로고. (사진=SK바이오팜 제공) 2024.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K바이오팜 로고. (사진=SK바이오팜 제공) 2024.1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SK바이오팜이 약 1조1000억원을 들여 뇌전증 신약후보 물질을 도입한다.

SK바이오팜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바이오헤이븐 바이오사이언스(Biohaven Bioscience Ireland Limited)의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을 7억9500만 달러(약 1조995억원)에 도입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칼륨채널(Kv7) 활성화 기전을 가진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Opakalim’(BHV-7000)와 기타 칼륨채널(Kv7) 활성화제 화합물 및 Kv7 Discovery Platform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취득이다. 현재 글로벌 임상 2·3상이 진행 중인 약물이다.

개발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에 진행 중인 임상은 바이오헤이븐이 계속 수행하되, 관련 개발 비용은 SK바이오팜이 부담한다.

계약 규모는 최대 7억9500만 달러이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4억 달러다. 거래 종결 시 3억5000만 달러를 지급하고, 1년 뒤 5000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개발 및 허가 단계에 따라 최대 3억9500만 달러의 마일스톤을 지급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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