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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귀향' 재개봉에 "위안부 역사 기억하는 용기 함께 해달라"

등록 2026.08.26 19:24:15수정 2026.08.26 19:44:40

"피해자 다섯 분만 생존…역사 기억하는 건 우리 모두의 몫"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7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7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이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단 다섯 분만 생존해 계신다"며 "그분들의 존엄을 지키고 역사의 진실을 기억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역사를 기억하는 용기에 함께 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일본군 한국인 위안부를 다룬 영화 '귀향'의 극장 재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10년 전 수많은 관객의 가슴을 울렸던 영화 귀향이 다시 우리 곁을 찾는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진실을 기억하고 역사의 아픔을 마주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연대가 모인다면, 그 울림은 결코 작지 않을 것"이라며 "역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그 증언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정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지난 2016년 개봉작으로 이날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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