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경기부양 기대에 사흘째 상승 마감… H주 0.47%↑
등록 2026.11.03 19:12:25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경기부양 기대에 사흘째 상승 마감… H주 0.47%↑](https://img1.newsis.com/2017/12/14/NISI20171214_0013644659_web.jpg?rnd=2017121714565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3일 중국 당국의 시장 지원책과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로 매수 선행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32.65 포인트, 0.57% 올라간 2만3525.97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6.99 포인트, 0.47% 상승한 7943.10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일에 비해 28.32 포인트, 0.74% 오른 3867.73으로 장을 끝냈다.
중국인민은행은 증권사 등을 대상으로 주식 투자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주식스와프 제도(SFISF)의 세 번째 공개시장 운영을 실시했다.
SFISF는 증권사 등이 보유한 채권과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담보로 인민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증권사 등이 확보한 자금을 주식 투자에 활용할 수 있어 증시 유동성을 보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국인민은행과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지난주에는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았다.
다만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전날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여파가 추가 상승을 일부 제한했다.
훠궈주 하이디라오가 6.43%, 유제품주 멍뉴유업 4.68%, 스포츠 용품주 리닝 4.33%, 안타체육 3.65%, 화룬맥주 4.17%, 바이웨이 3.25%,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3.86%, 유리주 신이보리 3.56%, 생수주 눙푸 산취안 3.08%,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6.34%,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5.61%,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4.27%, 진사중국 3.36%, 부동산주 화룬치지 3.44%, 전기차주 리샹 3.07% 급등했다.
게임주 왕이 역시 2.99%, 중국인수보험 2.98%, 중국핑안보험 2.68%, 귀금속주 저우다푸 2.93%, 의류주 선저우 국제 2.79%, 온라인 약품주 알리건강 2.78%,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2.78%, 스마트폰주 샤오미 1.78%, 시가총액 1위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1.27%, 자동차 관련주 보타이 처롄 1.07%, 패션 플랫폼주 쉬인 1.00%, 징둥물류 2.78%,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2.76% 뛰었다.
반면 반도체 설계주 비런과기는 9.46%, 전자부품주 둥산정밀 9.09%, 광통신 부품주 캠브리지 과기 8.91%, 컴퓨터주 롄샹집단 6.11%, 인쇄회로 기판주 성훙과기 5.19%, 화훙훙리 반도체 5.04%, 바이오주 바이지 선저우 4.80%, 야오밍 생물 3.45%, 소프트웨어주 진데국제 3.50%, 저장장치주 장보룽 3.10% 급락했다.
엔진주 웨이차이 동력도 2.61%, 부동산주 룽후집단 2.53%,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2.36%, 반도체주 중신국제 2.29%,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2.19%,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2.32%, 약품주 야오밍 캉더 2.22%, 신다생물 1.61%, 중국석유화공 2.04%, 중국해양석유 1.96%, 중국석유천연가스 0.83% 떨어졌다.
한편 홍콩 상장 삼성전자 2배 레버리지(XL二南三星)가 7.74%, SK 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XL二南方海力士)는 9.77% 떨어지고 삼성전자 2배 인버스 ETF(XI二南三星) 경우 7.02% 치솟았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2364억430만 홍콩달러(약 40조5055억원), H주는 713억445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관해 항셍지수가 2만3500선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며 지수의 위쪽 저항선을 2만4500선, 아래쪽 손절매 기준선을 2만2500선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준에서 상승·하락 가능 폭이 각각 약 1000포인트로 비슷해 투자 위험 대비 기대수익률이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