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nhua Silk Road: 웨이하이의 '소도시 여행' 붐, 도심 밖 휴일 관광 성장 견인
베이징 2026년 5월 9일 /PRNewswire/ -- 중국 동부 산둥성의 해안 도시 웨이하이에서는 올해 노동절 연휴 관광 흐름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현급 관광지가 도심 핵심 지역에서 상당한 방문객 수요를 끌어낸 것이다.
연휴 첫날, 환추이구 반월만 해변에서는 꽃 축제, 해변 콘서트, '십이화신(Twelve Flower Deities)'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몰입형 일출 행사가 막을 올렸다. 현지 관광 그룹은 이 행사가 수동적인 관광을 상호적인 일일 체험으로 대체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현급 관광지들은 전반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룽청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실경 공연 '동방 탐험: 청산의 노래(Eastward Quest: Ode to Chengshan)'가 청산터우 관광지에서 첫선을 보였다. 원덩구는 대규모 역사 공연 '진나라의 꿈: 원덩의 왕실 행렬(Dreaming of Qin Dynasty: A Royal Procession in Wendeng)'을 시작했으며, 공연에는 황제의 칙서 낭독, 고대 음악, 무용, 무술 등이 포함됐다. 경제기술개발구(Econom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Zone)는 청소년 수학여행 시리즈를 도입했고, 시샤커우 리조트는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새로운 관광 상품도 시장에 출시됐다. 룽청의 지밍섬은 절벽 그네를 선보였다. 루산의 실버비치 오션파크는 레저 프로그램을 확대했으며, 둬푸산 관광지는 농촌 민속 공연 축제를 개최했다. 원덩은 루 자수(Lu embroidery), 자오둥 꽃 모양 찐빵 등 지역 무형문화유산 품목을 관광 열차에 도입했다.
또한 토치 하이테크 사이언스 파크(Torch Hi-tech Science park)에서는 현지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야외 콘서트가 열렸고, 경제기술개발구의 둥푸만에서는 3일 연속 해변 파티가 개최되어 모두 정원을 채웠다.
룽청은 4월 열린 2026 산둥 고품질 문화관광산업 발전회의(2026 Shandong High-Quality Cultural and Tourism Industry Development Conference)에서 모범적인 '소도시 여행'으로 조명됐다.
웨이하이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현급 관광의 급증은 도심으로 몰리던 초과 방문객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며, 도시와 농촌이 상호 보완하는 관광 패턴을 형성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50478.html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