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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재발설 도는 차베스, '이번에도 신의 가호가'

등록 2012.12.10 14:13:44수정 2016.12.29 18: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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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스=AP/뉴시스】최근 암 재발 사실을 밝힌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8일 카라카스의 미라플로레스 대통령궁 집무실에서 TV 연설 도중 십자가에 입맞춤하고 있다. 이날 차베스 대통령은 암이 재발해 쿠바에서 다시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자신의 건강이 더욱 악화되면 니콜라스 마두로 부통령이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베스가 후계자를 지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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