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용서하렴." 함부르크의 파울 때문에 넘어지는 손흥민

【레버쿠젠(독일)=AP/뉴시스】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1·레버쿠젠)이 9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친정팀 함부르크와의 2013~2014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해트트릭과 도움 1개를 올려 소속팀 레버쿠젠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은 함부르크 미드필더 톨가이 아슬란(23)이 범한 파울에 의해 넘어지는 손흥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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