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모, 19년만에 일본인 요코즈나 탄생
【도쿄=AP/뉴시스】기세노 사토(稀勢の里·30·가운데)가 25일 일본 도쿄에서 제 72대 스모 요코즈나(横綱)로 정식 승격돼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기세노는 지난 22일 스모 하츠바쇼(初場所·새해 처음 열리는 대회) 결승전에서 몽골 출신 요코즈나 하쿠호(白鵬)를 물리치고 우승을 했다. 요코즈나 자리를 일본인이 차지하기는 19년 만이다. 2017.01.25.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