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파트 화재, 구조 후 기사회생한 소녀
【세인트루이스=AP/뉴시스】15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오하이오 애비뉴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세인트루이스 소방대원이 구조한 소녀를 소생시킨 후 구급차로 데려가고 있다.
이 소방서 대변인은 불이 난 아파트 2층에 5세 미만의 아이 4명이 보호자 없이 있었으며 구조된 아이 중 1명은 중태라고 밝혔다.
소방관들이 아파트에 진입했을 때 한 아이는 옷장에, 두 명은 놀이용 텐트 안에 몸을 피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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