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 예대금리차 2년만에 최대폭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30일 서울 시내 시중은행 ATM기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4개월 연속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신규 취급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가 전월보다 커졌다. 이는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대출-예금 금리)가 10~21개월 만에 최대로 벌어진 것이다.
30일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11월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는 1.00∼1.27%p로 집계됐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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