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13살 하녀, 초콜릿 훔쳤다는 혐의로 고문받다 숨져
[라호르(파키스탄)=AP/뉴시스]가족의 생계 유지를 위해 사미 울라라는 10세(당시) 소년이 2021년 6월12일 라호르의 한 자동차 수리점에서 일하고 있다. 아동 노동이 흔한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주 라왈핀디에서 초콜릿을 훔쳤다는 이유로 하녀로 일하던 13세 소녀를 살해한 부부가 구속돼 전국적 분노가 촉발됐다고 BBC가 18일 보도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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