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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나서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

등록 2025.05.12 11: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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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대가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와 함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두번째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5.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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