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세' 법안 서명 전 연설하는 하와이 주지사
[호놀룰루=AP/뉴시스] 조시 그린 미 하와이주 주지사가 27일(현지 시간) 호놀룰루에서 기후변화 대응 자금 마련을 위해 호텔 객실과 단기 숙박 시설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는 법안에 서명하기 전 발언하고 있다. 그린 주지사는 "이 세금은 하와이 아이들을 포함한 주민들,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하와이를 제공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은 환경보호와 기후 대응을 위한 미국 내 첫 '기후세'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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