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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다투는 황소 황희찬

등록 2025.06.06 09: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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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라=AP/뉴시스] 황희찬(왼쪽)이 5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이라크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한국이 이라크를 2-0으로 꺾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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