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두달째, 복구 안 된 담벼락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일 오후 광주 북구 신안동 서암대로 100번길 한 주택에서 주민 박모(58)씨가 무너진 담벼락과 일대를 가리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7월18일 광주에 426㎜ 괴물폭우가 내렸을 당시 주택이 침수되고 마당 담벼락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2025.10.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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