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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조 흔적만 남은 이랜드물류센터 화재 현장

등록 2025.11.16 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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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지난 15일 오전 6시 8분께 발생한 충남 천안시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이튿날인 16일, 화재 현장은 불에 잔뜩 그을린 골조만이 이곳이 물류창고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2025.11.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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