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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들어보이는 김원호-서승재

등록 2025.12.22 19: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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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김근수 기자 =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자복식 김원호와 서승재가 22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인터뷰를 마치고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12.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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