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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

등록 2010.03.31 12:54:14수정 2017.01.11 1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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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병준 기자 = 전 세계 최고급 명차의 대명사 마이바흐는 12일 "1930년대 최고의 럭셔리 카 마이바흐 제플린의 명성을 잇는 '마이바흐 62 Zeppelin'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마이바흐 62 Zeppelin'(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가 마이바흐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초, 용답 등 두 곳의 지정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10 봄맞이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 점검 서비스는 독일에서 마이바흐 전문 담당자가 직접 방한해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초 서비스 센터(02-3488-2400)는 4월 5~9일, 용답 서비스 센터 (02-2244-5578)는 4월 12~15일이다.

 최고급 명차의 대명사인 마이바흐(Maybach)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설립자인 고틀리프 다임러사의 기술책임자로서 당대 최고의 명성을 떨쳤던 빌헬름 마이바흐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2차 세계대전으로 1941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2002년 부활했다.

 마이바흐는 맞춤형 제작 방식이어서 똑같은 차가 한 대도 없다. 국내에는 2004년 6월 최초 소개됐다. 2009년까지 마이바흐 62 S와 마이바흐 57 S모델을 판매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마이바흐 62 제플린(사진)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b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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