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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때 응급상황 발생하면 '1339'를 눌러라"

등록 2010.09.16 08:08:44수정 2017.01.11 12: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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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윤정 기자 =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6일 사이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국번없이 '1339'를 눌러라.

 '1339'를 기억하지 못해 기존 119안전신고센터로 전화하더라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 신현남 팀장은 "전화 1339를 누르면 전국 12개 해당지역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결돼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응급환자가 발생하더라도 '1339'를 이용하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근거리에 있는 지정병원을 연결해주거나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1339'로 편안한 명절을

 보건복지가족부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존에 상시 운영해오던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번이나 홈페이지 www.1339.or.kr)'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추석연휴 기간에 응급환자가 발생해 '119'로 전화를 걸면 119안전신고센터는 환자의 상태를 파악해 곧바로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결하고, 응급의료센터는 해당 지역에서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해 준다.

 현재 수원, 용인, 안산, 성남, 안양, 화성 등을 포함하는 경기 남부권의 경우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 내에 있는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응급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센터에는 전문의와 응급구조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상황요원이 24시간 내내 비상 대기해 응급의료상담과 해당 지역 진료기관을 안내해 준다.  

 연휴기간동안 24시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응급의료기관정보는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남부권역 추석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의료기관 가동

 수원, 안양, 안산 등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병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응급환자나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각 지역 별로 지정된 병원과 약국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면 된다.

 수원지역의 경우 아주대병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수원중앙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백성병원 등 6개 종합병원을 비롯해 대한민국정형외과병원, 김치열 내과의원을 포함한 51개 병·의원에서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약국은 비타민약국, 대웅약국, 청화약국, 장안녹십자약국, 하나로약국 등 180개 약국이 순번에 따라 교대로 운영되기 때문에 '1339'를 통해 근무일을 확인한 뒤 조제가 가능한 약국을 이용하면 된다.
 
 안양지역에서는 샘안양병원, 메트로병원, 샘안양여성병원 등 10개 종합병원, 혜성정형외과내과의원, 한마음신경외과의원, 필산부인과의원, 서울수치과의원 등 의원 14개, 제일약국, 명인당약국, 한샘약국, 박달김약국, 늘봄약국 등 123개 약국에서 상시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산지역에서는 근로복지공간 안산산재병원, 동안산병원, 사랑의병원, 세화병원, 고려반월병원, 동산병원 등 6개의 종합병원, 고잔정형외과의원, 미즈피아산부인과의원, 비앰산부인과의원, 고외과의원, 대한민국신경외과를 포함한 14개 의원, 삼성홈플러스중앙약국, 일동중앙약국, 명보약국, 온누리다인약국을 비롯한 20개 약국이 운영될 예정이다. 

 응급의료정보센터 관계자는 "지정병원이나 일정 등 세부사항은 지역별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어 미리 '1339'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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