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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수군' 판옥선·거북선 복원…통영·거제 전시

등록 2011.06.17 18:35:49수정 2016.12.27 2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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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거제=뉴시스】최운용 기자 =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준의 주력 군선인 판옥선과 거북선이 원형복원돼 17일 경남 통영과 거제에 입항했다.  yong4758@newsis.com

【통영·거제=뉴시스】최운용 기자 =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주력 군선인 판옥선과 거북선이 원형복원돼 17일 경남 통영과 거제에 입항했다.

 통영시와 거제시에 따르면 고증을 거쳐 원형대로 복원된 판옥선 1척과 거북선 1척이 건조장인 충남 서천 장항에서 지난 15일 출항해 전남 남해안을 거쳐 이날 낮 통영과 거제에 각각 도착했다.

 판옥선은 통영시 중앙동 문화마당 앞 해상에서, 거북선은 거제 지세포 조선해양문화회관 앞 해상에 각각 정박해 전시될 예정이다.

 이 판옥선과 거북선은 국비 포함 40억원이 투입된 경남도 이순신프로젝트사업인 '1592년 거북선 등 군선원형복원사업'에 따라 당시 원형대로 건조됐다.

 복원이 처음인 판옥선은 길이 41.80m, 폭 12.m, 높이 7m, 총톤수 284t 규모의 순수목재로 건조된 대형함선이다.

【통영·거제=뉴시스】최운용 기자 =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준의 주력 군선인 판옥선과 거북선이 원형복원돼 17일 경남 통영과 거제에 입항했다.  yong4758@newsis.com

 정확한 고증을 거쳐 3층 구조로 복원된 거북선은 길이 25.6m, 폭 8.67m, 높이 6.06m 규모로 금강송이 사용됐다.

 통영시와 거제시는 판옥선과 거북선 내부에 전시관과 체험시설, 안전 시설 등을 갖춘 뒤 8월께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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