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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구, '유럽 경험·U-20 대표 출신' 수비수 황인택 영입

등록 2026.01.02 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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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비 라인에 활력 불어넣을 것"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에 입단한 황인택. (사진=대구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에 입단한 황인택. (사진=대구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가 유럽 무대를 경험한 수비수 황인택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황인택은 수원 삼성 산하 유소년팀인 매탄고에서 성장한 뒤 지난 2022년 수원에 입단했다.

이듬해 한국 20세 이하(U-20)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된 황인택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 진출에 기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황인택은 당시 활약으로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 에스토릴 프라이아로 임대돼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뒤 2024년엔 수원 삼성, 2025년엔 수원FC에서 활약했다.

대구는 "황인택은 빠른 스피드와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주 포지션인 레프트백은 물론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풍부한 잠재력과 국제 경험을 두루 갖춘 황인택은 대구의 수비 라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인택은 "대구가 본래 있어야 할 위치로 승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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