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현대카드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 서베이' 참여하세요"

등록 2011.08.10 15:57:53수정 2016.12.27 22:35: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ㅇ

【서울=뉴시스】류영상 기자 = 현대카드는 레스토랑 가이드 자갓(ZAGAT)과 공동으로 '2012 자갓 서울편(ZAGAT Seoul Restaurants 2012)'의 제작을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한다.

 이번 서베이는 다음달 18일까지 프리비아 홈페이지(privia.hyundaicard.com)와 자갓 홈페이지(www.zagat.com/korea)에서 간단한 정보 기입 후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 및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갓 서베이는 서울에 위치한 300여개의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순히 맛에 대한 심사뿐 아니라 인테리어, 서비스를 비롯해 1인 평균 식사 가격 등 외식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자갓 서베이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자갓 서베이 조사기간 동안 매주 총 30명을 선발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2매(2명), 서울 신라호텔 식사 이용권 10만원권(8명) 및 2011 자갓 세트(20명)를 선물한다.

 특히, 서베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갓 서울 2012'를 증정하며 서베이 종료 후 전체 참가자 중 1명을 선정해 푸켓 반얀트리 리조트 2인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관계자는 "자갓 서베이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최고의 레스토랑을 평가하는 공정하고 신뢰성 높은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라며 "이번 자갓 서울 서베이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서울의 레스토랑을 세계에 알리는 위원으로 활동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갓은 1979년 설립 후 지난 32년간 100여 개 나라의 호텔, 쇼핑, 레스토랑 등의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레스토랑 가이드 북으로, 공정성을 위해 실제 해당 식당을 이용해 본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서베이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평점을 매기는 것이 특징이다. 자갓 서베이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으로 35만명이 자갓의 레스토랑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