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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1년산 공공비축벼 8만 538포대 매입

등록 2011.10.26 09:25:17수정 2016.12.27 22: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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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정배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11년산 공공비축미곡 8만 538포대(40㎏들이)를 사들인다고 26일 밝혔다.

 공공비축미곡 중 산물 벼는 4만 2222포대로 지난 10일부터 창원시 조합 공동사업법인 RPC와 창원 청결미 대산 RPC 2개소에서 매입 계획량의 43%인 1만 8108포대를 사들였다.

 3만 8316포대을 사는 건조 벼는 다음 달 3일 마산 합포구 진북면 삼진 미술관에서 매입검사를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11개 읍·면·동 55개소에서 사들일 예정이다.

 가격은 1등급 기준 4만 7000원을 우선 지급하고 내년 1월 통계청의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확정되는 금액을 사후 정산,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비축미곡 출하 농민들이 상위등급을 받도록 사전 출하지도 등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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