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 신은정씨, 뉴욕독립영화제 베스트 감독상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미국 하버대 대학의 이면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던 광주 출신 신은정(40) 감독이 뉴욕국제독립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15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 따르면 광주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하던 중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영상 제작 공부를 한 신은정 감독이 다큐멘터리 영화 '베리타스:하버드, 그들만의 진실(Verita$:Everybody Loves Harvard)'로 뉴욕국제독립영화제에 진출, 다큐멘터리 부문 베스트 감독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뉴욕영화제에서 베리타스 영문판은 지난 달 22일 뉴욕의 콰드 시네마에서 상영됐고 영화가 끝난 뒤 두 번이나 박수가 쏟아져 즉석에서 감독과의 대화가 펼쳐지기도 했다.
신은정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녹음시설을 지원해 지난 5월 완성, 5·18광주민중항쟁 31주년을 기념해 광주, 제주, 서울에서 상영됐다.

베리타스 영문판은 보스턴과 뉴욕 상영에 이어 내년 2월 초 몬트리올의 극장과 하버드나 MIT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상영회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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