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②세계로 도약하는 한국의 명문 전북대학교

【전주=뉴시스】권철암 기자 = 16일 전북대학교는 22~27일 201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시모집은 '가'군 1002명, '나'군 1076명 등 총 2078명 규모다. 사진은 전북대 전경. (사진=전북대 제공) [email protected]
서 총장 2기 체제 1년이 지난 지금, 전북대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보다 '일일신우일신(日日新又日新)'이란 표현을 써야 할 정도로 많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뉴시스는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급변하는 대학사회의 환경 속에 개혁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전북대의 발전상과 며칠 앞으로 다가온 정시모집의 포인트를 2회에 걸쳐 알아본다. <편집자주>
①'달라진 위상' 세계가 주목하는 대학으로 변화한 전북대 ②전북대 정시 2078명 선발, 주목할 점은?
◇전북대 정시 2078명 선발, 주목할 점은?
국내·외 각종 평가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전북대학교가 22일부터 201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 들어간다.
전북대의 정시모집은 '가'군 1002명, '나'군 1076명 등 총 2078명 규모로 27일까지 진행된다.
정시 '나'군은 학생부성적을 반영하기 때문에 일반전형으로 지원했더라도 학생부 온라인 제공에 동의하지 않았거나, 2006년 2월 이전 고교 졸업자의 경우 학생부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가'군 지원자는 제출 서류가 없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와 '외국어' 영역 각 30%, '수리', '탐구' 영역 각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리', '외국어' 영역 각 30%, '언어', '탐구' 영역 각 20%가 반영된다.
수리 '가'형과 '나'형을 병행해 반영하는 경우, 모집단위에 따라 취득한 수능 표준점수에 10%를 가산한다.
▲전북대 신입생, 놀라운 장학금 혜택 누려라
전북대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등록금을 내면서도 장학금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북대 장학금 수혜율은 69%. 3명 중 2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는 말이다.
특히 우수 신입생에게는 수능성적 우수 1~3종 장학금을 비롯해 단과대학 수석 장학금, 고교학교장 추천 장학금 등이 있으며, 기성회비 면제에서 등록금 전액면제, 학기별 학비보조금 200만원 지급, 해외연수 우선 선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해외 파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전북대는 '글로벌리더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400명의 학생을 해외 자매결연 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공부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또 '세계교육기행'을 통해 100여 명의 학생을 선진국에 파견해 우수한 문물을 체험하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고, 해외봉사활동을 비롯해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도 수백 명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있다.
이밖에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생들의 스펙을 쌓아주는 '큰사람프로젝트'와 전국적인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평생지도교수제', '글로벌리더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등은 전북대 신입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
▲이 학과 주목하라
전북대에는 전국 최고 수준의 학과들이 많다. 최근 중앙일보 학과 평가에 따르면 전북대 인문사회계열은 일어일문학과가 전국 4위로 평가된 것을 비롯해 심리학과 7위, 경제학과 10위 등 전국 톱10 학과가 즐비하다.
이공계열에서는 화학공학과가 전국 6위에 평가됐고, 식품영양학과 9위, 통계학과 9위 등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정시 모집에서는 인문계열 30명, 자연계열 10명 등 40명을 선발하는 자율전공학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2학년부터 모든 전공을 들을 수 있고, 3학년 2학기 말에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는 2~4년간 수능성적 우수자에게 등록금 전액 면제와 해외 교환학생 파견, 우수신입생 생활관 배정, 세계명문대학 탐방 우선권이 부여된다. 또 개개인에 전용 학습실이 제공돼 각종 취업 및 자격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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