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아오이 소라 먹고싶다"…악의적 왜곡보도

최근 일본 미디어는 지난해 8월 일본을 방문한 장근석의 말 실수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근석은 일본 기자들로부터 "일본에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아오이 소라를 먹고 싶다"고 답했다.
아오이 소라(31)는 일본의 성인비디오(AV) 스타 출신 여배우다. 일본영화 'G컵 탐정 호타루'(2008), 홍콩영화 '리벤지, 미친 사랑이야기' 등은 물론, 노골적인 성애물로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현지 매체는 장근석이 통역이 없는 상태에서 몰려든 기자들과 서툰 일본어로 대화하다가 "누구와 만나고 싶은가"로 질문을 잘못 알아듣고 빚어진 해프닝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장근석 측의 해명은 전혀 다르다. "먹고 싶은 음식을 묻는 일본 기자의 질문에 장근석은 또렷한 일본어로 '오 스시'(초밥)라고 대답했다"며 "대화 내용을 촬영한 동영상도 있다"고 밝혔다.
주목할 것은 6개월도 더 지난 일이 왜 이제서야 거론되느냐다. 장근석의 일본 내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사실의 방증일 수도 있으나 최근 일본에서 불거진 키 논란에 이은 장근석 흠집내기의 하나가 아니냐는 해석도 가능하다.
장근석은 2일 후지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톤네루즈의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방송 이후 키를 속였다며 일본 혐한류 네티즌으로부터 '거짓근석'이라는 비난까지 받았다. 이날 장근석은 '무작정 왕 결정전'이라는 코너에서 개그그룹 '톤네루즈' 멤버인 기나시 노리타케(50)와 나란히 서게 됐다. 182㎝인 장근석과 177㎝라는 기나시의 키가 화면상에서 거의 비슷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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