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온, 유리화 솔루션 확장위해 지오멜트 인수

-- 인수로 비용효과적이고 모듈식이며 설치간편한 폐기물 유리화기술을 시장에 확대시킬 전망 --
핵폐기물관리 혁신기업 쿠리온(Kurion Inc.)은 지난 5월 16일 임팩트 서비스(Impact Services, Inc.)로부터 지오멜트(GeoMelt(R)) 사업부와 관련된 모든 자산을 인수하여 상업적으로 증명된 보완적 유리화과정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바텔(Battelle)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이자 라이선스 보유업체인 지오세이프 코퍼레이션(GeoSafe(R) Corporation)의 모든 배타적이고 영구적인 전세계 2차라이선스권을 인수했다. 지오멜트기술은 원래 미국 에너지부산하 PNNL(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이 개발한 뒤 지오세이프가 확장 및 상업화를 위해 인수한 것이다. 지오멜트기술은 유해 유기물파괴, 방사능물질과 중금속의 비이동화를 목적으로, 특허받은 독점적인 인컨테이너 및 현장(즉, 제자리) 유리화과정의 집합체다. 물질을 유리로 변환시키는 유리화과정은 국제규제기구들로부터 폐기물을 처분하기에 앞서 안정화시키고 고립시키는 ‘황금표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쿠리온의 존 레이몬트(John Raymont)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오늘날 쿠리온은 액체폐기물에 중점을 두고 PNNL과 이미 협력하고있지만, 지오멜트기술을 자사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잔해, 토양, 컨테이너화 이전의 폐기물을 오염시키는 유해한 복합 핵폐기물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오멜트 인컨테이너 비트리피케이션(GeoMelt In-Container Vitrification (ICV™)) 접근법은 비용대비 효과적이고 모듈적이고 강력하고 설치간편한 인컨테이너 솔루션인 쿠리온의 모듈러 비트리피케이션 시스템(Modular Vitrification System (MVS(R)))의 중요한 핵심 궤적을 보충하고 그것을 공유한다.”고 덧붙였다.
레이몬트 CEO는 또 “지오멜트 인시츄 서브서피스 플래나(GeoMelt in-situ Sub-Surface Planar™) 공정은 독특하며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현장, 광산, 복합무기단지처럼 엄청난 양의 토양오염이 발생한 지역같은 대형 어플리케이션에 특히 잘 맞는다. 몇개월후 여러 곳에서 이 공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지오멜트 공정은 1990년대부터 상업화되어 사용돼왔으며 미국, 일본, 호주등에서 방사성동위원소, 살충제, 제초제, 솔벤트, PCB, 다이옥신, 푸란, 중금속등으로 오염된 현장에서 2만6000미터톤이상의 폐기물을 처리해왔다. 벌크 비트리피케이션(Bulk Vitrification)으로도 알려진 지오멜트 ICV 공정은 ORP-11242(Office of River Protection Plan)에서 5600만갤런에 이르는 핸포드탱크팜(Hanford Tank Farm) 보충물 처리용으로 고려되는 기술이다. 잠재력있는 대형 어플리케이션을 추가함으로써 영국 NDA(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ty)현장에 저장된 대량의 잔해에 누적된 폐기물을 안정화시킬 수 있다.
쿠리온의 최고기술책임자인 마크 덴톤박사(Dr. Mark Denton)은 “지오멜트 제품라인은 방사능, TSCA, RCRA 폐기물처리등 유해산업과 핵산업이 직면한 가장 중요하고 복잡한 폐기물문제를 처리하는데 능력있고 비용효과적이다.”라며 “유리화공정은 유해화학물과 방사능폐기물을 화산 흑요석과 비슷한 고밀도의 고도로 안정적인 유리소재로 변환시킨다. 그것은 콘크리트보다 10배나 더 강력한 것으로서 흑연이나 대리석보다 더 내구성있고 건습이나 동결융해 사이클에 영향받지 않으며 수만년동안 물리적, 화학적 온전성과 침출저항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쿠리온(Kurion)에 대하여
쿠리온은 프로젝트 성능 가속화, 준수 그리고 고객 방사능 폐기물관리 수명비용을 실질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2008년 설립된 쿠리온은 룩스 캐피털 매니지먼트(Lux Capital Management), 파이어레이크 캐피털 매니지먼트(Firelake Capital Management) 등 선도적인 에너지 투자자들의 후원을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둔 쿠리온은 테네시주 오크 리지에 연구개발 시설을, 미주리주 롤라에 검사시설을 두고 있다. 상세정보는 홈페이지(www.kur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0291402&lang=en
[본 기사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쿠리온 홍보 케이티 우드 츠나메로스키(Katie Wood Znameroski) 전화: +1-650-801-7952 팩스: +1-650-508-8336 [email protected] www.kurion.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