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텍쥐페리 '어린왕자' 원본 드로잉도 있어요

23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어린 왕자 특별전'이다.
생텍쥐페리 탄생 112주년을 기념한 전시에는 드로잉 60여점과 260여개국어 '어린 왕자' 번역본 30권 등 총 180여점이 나온다. 이 가운데 원본은 30여점이다. 나머지는 필름 인화작품이다.

생애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사진 자료와 다큐멘터리 영상은 덤이다. 전시장에는 어린이들이 '어린 왕자'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북 테이블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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