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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은정 괴롭히는 맛에 살아요…'다섯손가락'

등록 2012.07.06 20:41:40수정 2016.12.28 0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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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경 기자 = 배우 이해인이 10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neohk@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그룹 ‘갱키즈’의 이해인(26)이 SBS TV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 캐스팅됐다.

 이탈리아 유학파로 겉으로는 강하고 거침없어 보이지만 가슴 깊은 곳에 상처를 안고 있는 ‘정소율’역을 맡았다. ‘티아라’의 은정(24)과 라이벌 관계다. 은정을 시기하고 질투하며 악녀 연기를 선보인다.

 이해인은 tvN ‘롤러코스터’로 얼굴을 알린 뒤 걸그룹 ‘갱키즈’ 멤버로 발탁돼 ‘허니 허니’, ‘마마’로 활동했다.

 한편, ‘다섯손가락’은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악기를 만드는 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암투를 그린다. 전미선(42) 조민기(47) 나문희(71) 차화연(52) 전노민(46) 등이 출연하며 8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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