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유전자' 몰려온다…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3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최미애 교수, 장윤주 모델, 한상혁 디자이너, 이혜주 W 편집장. [email protected]
시즌3를 맞이한 '도수코'는 '글로벌 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로 한층 강화됐다. 강도 높은 캣워크와 화보 촬영, 체력 강화, 사교적 교육 등 톱모델이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과 심사를 거친다. 고공 와이어, 컨베이어 벨트, 수중 촬영 등 매회 2개씩 모두 22개의 다양한 미션들이 펼쳐진다. 미국 오리지널 버전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수준의 화보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양송철 PD는 "'우월한 유전자들이 펼치는 단 하나의 서바이벌'이 우리 프로그램의 카피다. 이번 시즌에서는 도전자들이 글로벌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 tvN 아시아 채널을 통해 9개국에 참가 광고를 내보냈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지원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3 제작발표회에서 장윤주가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윤주에게 '도전수퍼모델코리아'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모델로서 오래 활동하다보니 가끔 초심을 잃어버리는데 1년에 한번 씩 '도수코'를 촬영하면서 '초심잡기운동'을 하고 있다.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운동도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도수코'에 출연하면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3 제작발표회에서 장윤주가 박수를 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한혜연은 "도전자들끼리 경쟁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직설적인 가이드라인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골든12' 등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해 더 예민하고 차가운 면이 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3 제작발표회에서 모델 장윤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번 시즌에서는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25)이 출연한다. SBS 슈퍼모델에 도전한 경력이 있고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화제성을 노린 캐스팅이라는 시각도 있다. 양 PD는 그러나 "최한빛은 모델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제일 절실했다. 여러 한계나 편견이 있기는 하지만 가장 열심히 하는 도전자 중 한 명이다. 이런 모습들은 방송을 통해 보여질 것이다. 한 명의 도전자로서, 여자로서, 모델로서 최한빛이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다"고 답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더블유 코리아' 표지모델·화보 촬영 기회를 준다. 글로벌 에이전시와 정식 계약을 할 수도 있다.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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