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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성범죄자 알림e' 명단 확대·공개해야

등록 2012.07.25 11:44:36수정 2016.12.28 0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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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은 25일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서 공개하는 성 범죄자 명단을 확대·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법무부 소관인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뿐 만 아니라 경찰청 사이트에서도 성범죄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성범죄 사건을 보면 대부분 범죄를 저질렀던 사람이 또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며 "현재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는 2010년 1월1일 이후 성범죄를 저지르고 인터넷 열람 명령을 받은 자들에 한 해 신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10년 이전에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는 경찰서를 방문해야 열람할 수 있다"며 "통영 초등 여아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지난 2005년 강간상해 혐의로 4년간 실형을 살았던 것을 볼 때, 과거의 성범죄 전과에 대해서도 인터넷 상에서 열람토록 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경찰청·법무부·여성가족부는 성범죄자 명단공개에 있어 핑퐁게임을 하듯이 미루지 말고 성범죄자 명단을 현실에 맞게 확대 공개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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