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최미선 소방장, KBS 119상 본상 수상자에 선정

【속초=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속초소방서 구급대 소속 최미선(43·여·사진) 소방장이 제18회 KBS 119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소방방재청이 후원하고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대회로 이번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오후 2시~3시10분 KBS본관 TV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속초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최 소방장은 1995년 4월 간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소방에 입문,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600여명의 환자에게 응급처치 및 이송을 실시했다.
지난해 8월에는 심정지환자를 살려 하트세이버를 수상했고, 3500여명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KBS 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사고 수습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받는 119소방대원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소방방재청이 후원하고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대회로 이번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오후 2시~3시10분 KBS본관 TV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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