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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옥택연, 귀신 돕는 형사들…'후아유'

등록 2013.06.14 18:52:41수정 2016.12.28 07: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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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소이현(29)과 그룹 ‘2PM’의 옥택연(25)이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 유’에 출연한다.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여자 ‘시온’과 보고 만진 것만 믿는 사실 우선주의자 ‘건우’ 중심의 고스트 멜로물이다. 형사라는 공통점 말고는 전혀 다른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들의 사연을 풀어가면서 서로를 이해한다는 내용이다.  소이현은 경찰청의 에이스였다가 불미스러운 사고 이후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갖게 된 ‘양시온’을 소화한다. 억울한 영혼들의 복잡한 사연을 돕고자 움직이는 적극적이고 다부진 캐릭터다.  정상적인 경찰 생활을 할 수 없어 유실물센터 팀장으로 발령을 받은 시온에게 유실물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다. 특유의 촉과 타고난 실력으로 억울한 사연이 있는 영혼들을 돕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소이현 측은 “소이현은 ‘양시온’을 통해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옥택연은 뭐든 눈으로 직접 봐야 직성이 풀리는 강력반 사고뭉치 ‘차건우’로 나온다. 어느 날 갑자기 유실물센터로 발령을 받아 ‘시온’을 팀장으로 모시면서 인연이 시작된다. ‘영혼을 보는’ 시온이 유실물에 억울한 사연이 담겨 있는 것 같다는 말을 정신 나간 이야기로 취급한다. 그러나 시온이 말한대로 유실물에 얽힌 사건이 하나씩 정체를 드러내면서 시온에게 믿음을 갖게 된다.   제작진은 “영혼을 보는 여자와 사람조차 믿지 않는 남자의 멜로가 신선함을 주는 동시에 주인공이 영혼과 소통하며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따뜻한 휴머니즘이 덧입혀진 색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후속으로 7월 말 방송된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소이현(29)과 그룹 ‘2PM’의 옥택연(25)이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 유’에 출연한다.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여자 ‘시온’과 보고 만진 것만 믿는 사실 우선주의자 ‘건우’ 중심의 고스트 멜로물이다. 형사라는 공통점 말고는 전혀 다른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들의 사연을 풀어가면서 서로를 이해한다는 내용이다.

 소이현은 경찰청의 에이스였다가 불미스러운 사고 이후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갖게 된 ‘양시온’을 소화한다. 억울한 영혼들의 복잡한 사연을 돕고자 움직이는 적극적이고 다부진 캐릭터다.

 정상적인 경찰 생활을 할 수 없어 유실물센터 팀장으로 발령을 받은 시온에게 유실물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다. 특유의 촉과 타고난 실력으로 억울한 사연이 있는 영혼들을 돕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소이현 측은 “소이현은 ‘양시온’을 통해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소이현(29)과 그룹 ‘2PM’의 옥택연(25)이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 유’에 출연한다.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여자 ‘시온’과 보고 만진 것만 믿는 사실 우선주의자 ‘건우’ 중심의 고스트 멜로물이다. 형사라는 공통점 말고는 전혀 다른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들의 사연을 풀어가면서 서로를 이해한다는 내용이다.  소이현은 경찰청의 에이스였다가 불미스러운 사고 이후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갖게 된 ‘양시온’을 소화한다. 억울한 영혼들의 복잡한 사연을 돕고자 움직이는 적극적이고 다부진 캐릭터다.  정상적인 경찰 생활을 할 수 없어 유실물센터 팀장으로 발령을 받은 시온에게 유실물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다. 특유의 촉과 타고난 실력으로 억울한 사연이 있는 영혼들을 돕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소이현 측은 “소이현은 ‘양시온’을 통해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옥택연은 뭐든 눈으로 직접 봐야 직성이 풀리는 강력반 사고뭉치 ‘차건우’로 나온다. 어느 날 갑자기 유실물센터로 발령을 받아 ‘시온’을 팀장으로 모시면서 인연이 시작된다. ‘영혼을 보는’ 시온이 유실물에 억울한 사연이 담겨 있는 것 같다는 말을 정신 나간 이야기로 취급한다. 그러나 시온이 말한대로 유실물에 얽힌 사건이 하나씩 정체를 드러내면서 시온에게 믿음을 갖게 된다.   제작진은 “영혼을 보는 여자와 사람조차 믿지 않는 남자의 멜로가 신선함을 주는 동시에 주인공이 영혼과 소통하며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따뜻한 휴머니즘이 덧입혀진 색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후속으로 7월 말 방송된다.  swryu@newsis.com

 옥택연은 뭐든 눈으로 직접 봐야 직성이 풀리는 강력반 사고뭉치 ‘차건우’로 나온다. 어느 날 갑자기 유실물센터로 발령을 받아 ‘시온’을 팀장으로 모시면서 인연이 시작된다. ‘영혼을 보는’ 시온이 유실물에 억울한 사연이 담겨 있는 것 같다는 말을 정신 나간 이야기로 취급한다. 그러나 시온이 말한대로 유실물에 얽힌 사건이 하나씩 정체를 드러내면서 시온에게 믿음을 갖게 된다.  

 제작진은 “영혼을 보는 여자와 사람조차 믿지 않는 남자의 멜로가 신선함을 주는 동시에 주인공이 영혼과 소통하며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따뜻한 휴머니즘이 덧입혀진 색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후속으로 7월 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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