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클럽·호텔]투숙인가 투옥인가, 감옥체험

○…리버티 호텔 스타우드 럭셔리 컬렉션 호텔(미국 보스턴 5성급)은 1851년 설립 이후 120여년 간 악질 범죄자들을 수용한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찰리 스트리트 교도소’를 리노베이션했다. ‘자유’를 뜻하는 ‘리버티’로 이름을 짓고, 레스토랑과 바를 ‘스캄포(도주)’와 ‘알리바이’라고 명명해 테마를 살렸다. 특히, 알리바이 바에서는 종업원들 수의를 입고 손님을 맞는다. 에스컬레이터는 죄수들의 모습을 담은 모자이크 타일들로 장식돼 있으며, 27m 높이의 중앙 아트리움으로 이어진다. 1박 66만7922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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