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 능력 있네"…교통사고처리 달인 선정

【충주=뉴시스】유경모 기자 = 23일 충북 충주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정해남 경사(왼쪽)와 여성청소년계 박광원 경사가 탄금마루 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신속한 교통사고 처리를 다짐하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1일 정 경사를 학교폭력 예방 달인으로, 박 경사를 교통사고 감정 달인으로 각각 선정했다. 2013.10.23. (사진=충주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23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폴림픽을 열고 우수한 성적을 올린 교통사고조사계 정해남 경사와 여성청소년계 박광원 경사를 각각 달인으로 선정했다.
정 경사는 사고조사 현장에 필요한 4개 과목에서 평균 91.8점을 얻어 1위를 차지하며 교통사고감정 달인에 올랐다.
이번 시험은 교통법규와 교통사고 조사론, 차량 운동학, 사고재현론 등 각 과목당 15문제로 치러졌다.
그는 22일 자로 도로교통사고감정사에도 최종 합격해 전문 경찰관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정 경사는 "교통사고처리 전문성을 키워 공정하고 신속한 사고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폭력예방 달인에 오른 박 경사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강의를 해 참석한 동료 경찰관에게 호응을 얻었다.
그는 7월 26일 충북지방청이 주관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경진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해 강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 경사는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북지방청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폴림픽은 폴리스와 올림픽의 합성어로 도민 눈높이에 맞게 치안활동을 벌이자는 의미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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