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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아파트 7층서 20대 여성 투신

등록 2013.12.26 10:00:17수정 2016.12.28 08: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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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영준 기자 = 25일 낮 12시2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의 한 아파트 7층에서 20대 여성이 투신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파트 7층에서 투신할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보니 이모(22·여)씨가 바닥에 추락해 있었고 호흡은 있으나 의식은 없었다.

 이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원주기독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다행히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살에 무게를 두고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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