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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도→해상군선도 교체, 한국의 도교문화 ‘행복으로 가는 길’

등록 2013.12.27 15:22:11수정 2016.12.28 08: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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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해상군선도' 병풍 전체 (각 101.0×41.0㎝, 비단에 색, 조선)

【서울=뉴시스】'해상군선도' 병풍 전체 (각 101.0×41.0㎝, 비단에 색, 조선)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이 기획특별전 ‘한국의 도교 문화 –행복으로 가는 길’에 나온 대표작 한 점을 교체한다.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빌려온 김홍도필 군선도(국보 제139호)를 빼고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인 해상군선도를 전시한다.

 우리나라 신선도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김홍도필 군선도는 리움과 약속한 내년 1월5일까지만 전시된다.

 7일부터 소개될 해상군선도는 서왕모의 요지연에 참석하기 위해 각자의 지물을 갖고 바다를 건넜다는 팔선의 모습을 묘사한 그림이다.

 내년 3월2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유교·불교와 함께 삼교(三敎)로 일컬어지는 도교 문화를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국보 6건 7점, 보물 3건 4점을 포함해 고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회화와 공예품, 전적류, 민속품, 각종 고고 발굴품 등 300여건이 나왔다.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국립부여박물관),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와 해반도도(海蟠桃圖), 초주갑인자본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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