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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건강 위해 아버지가 선물한 '피로회복제' 화제

등록 2014.02.04 10:28:35수정 2016.12.28 12: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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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클라라는 지난달 31일 설날 KBS 2TV '배워야산다'에 출연해 스마트폰 활용을 잘 못하는 아버지의 스마트폰 멘토로 나섰다. 2014.02.04. (사진=KBS'배워야산다'캡처)  lovely_jh@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탤런트 클라라가 아버지로부터 선물 받은 피로회복제가 화제다.

 클라라는 설날인 지난달 31일 방영된 KBS 2TV '배워야 산다'에 출연해 스마트폰 활용을 잘 못하는 아버지의 스마트폰 멘토로 나섰다.

 떨어져 사는 딸의 소식을 늘 궁금해 하는 아버지를 위해 SNS 활용 방법, 사진을 찍어 올리는 방법 등 딸과 소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 부모님은 CF 촬영 중인 딸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 딸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전달했다.

 클라라 아버지가 준비한 것은 딸의 건강을 고려한 피로회복제다. 클라라는 아버지에게서 받은 선물을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애교 섞인 목소리와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원조 한류그룹 코리아나 이승규가 딸을 위해 사온 피로회복제 음료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음료는 한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아치미'라는 제품으로, 블랙베리를 발효해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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