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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단신]금감원, 공시담당자에 '신DART 편집기' 제공 外

등록 2014.03.31 12:00:00수정 2016.12.28 12: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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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 금융가 소식

 ▲금융감독원은 8만2000명에 이르는 각 기업의 공시서류 제출인들이 편리하게 공시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개선된 소프트웨어인 '신(新) 다트(DART·전자공시시스템 편집기)'를 제공한다. 공시서류 제출인은 누구나 금융감독원 다트 접수홈페이지(http://filer.fss.or.kr)에 접속해 '신 다트편집기'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신 다트편집기는 다음달까지 기존의 다트편집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5월2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신한캐피탈과 '대출 안심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캐피탈을 통해 자동차 할부금융 대출을 받는 고객이 대출기간 중 사망하거나 80% 이상 장해를 입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이 남은 대출금을 갚아주는 서비스다. 보험금은 신한캐피탈이 부담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지난 29일 서울시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가 주최하는 '뚝섬 아름다운나눔장터'에 참가했다. 라이프플래닛 임직원들은 이날 바자회를 위해 2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결식 어린이들을 위한 방학 중 급식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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