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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일 전 양주시의원 "경기도의원 출마"

등록 2014.04.15 14:18:05수정 2016.12.28 12: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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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 양주시 제1선거구 도의원으로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재일(사진) 예비후보는 15일 “제4,5대 재선 양주시의원의 경험과 저력으로 양주시를 동여매고 있는 낙후의 사슬을 끊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2014.04.15 (사진=박재일 선거사무소 제공)  leejg@newsis.com

【양주=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 양주시 제1선거구 도의원으로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재일(사진) 예비후보는 15일 “제4,5대 재선 양주시의원의 경험과 저력으로 양주시를 동여매고 있는 낙후의 사슬을 끊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2014.04.15 (사진=박재일 선거사무소 제공)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 양주시 제1선거구의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재일 예비후보는 15일 “제4,5대 재선 양주시의원의 경험과 저력으로 양주시를 동여매고 있는 낙후의 사슬을 끊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양주시 자체예산으로는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에 한계점이 있다”며 “양주시가 수도권 2기 신도시로 제대로 평가받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16조원에 달하는 경기도 예산을 양주에 효율적으로 끌어올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특히 전철 7호선 유치, 경원선 회정역사 신설과 배차간격단축, 도로 신설·확장 등 교통인프라 구축과 각종 국비지원사업에 상응하는 경기도의 예산 확보에 소홀함 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선거 공약으로 경기고용복지 종합센터 유치, 양주의 일자리 정책을 체계화 및 우수기업지원, 청년실업해소, 맞춤형 혁신학교·학생중심의 특성화 교육과 학력신장, 양주시 복지의 컨트롤타워 '종합복지타운' 건립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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