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아름다운 거진항 가꾸기 사업 추진

거진항은 우리나라 명태의 주 생산지로 최고의 명성을 누렸던 시기가 있었으나 명태 생산량이 급감하고 어업종사 인구가 줄어드는 등 지역 경제가 침체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군은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비하고 고성명태의 주 생산지라는 명성에 걸맞는 어항으로 개발해 침체된 지역 경기를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25억원(국비 20억, 군비 5억)을 투입해 불량·노후시설물 정비, 건물 리모델링, 경관 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내달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1월에 착공, 2017년 12월에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거진항은 수산·어촌·관광 및 배후지역을 연계해 어촌소득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종합기능 수행이 가능한 기반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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