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미술, 한국과 전혀 다르다…소현숙 '지대물박'

‘지대물박-중국의 문물과 미술문화’의 저자 소현숙씨는 중국 문화는 우리와 확연히 다르다고 말한다.
소씨는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화여대에서 미술사로 석사학위,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미술 고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유학 전 서울신문사에서 10여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원광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화여대, 고려대, 연세대 등에 출강했다.
저자는 우리와 중국을 다르게 한 가장 큰 원인을 ‘지대물박’에서 찾는다. 중국은 땅이 크고 사물이 많아 문화와 문물의 외형적 규모가 크다. 여기에 유구한 역사가 문화와 문물의 깊이를 더욱 심화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국가 중 하나인 중국의 문물과 문화는 이러한 시간과 공간이 창조해 낸 것이다.
저자가 책상머리에서 공부하며, 또 2001년부터 13년 간 현지에서 발품을 팔아 답사하며 배우고 느낀 중국 문물과 미술문화를 11개 주제로 나눠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대학에서 중국미술사를 강의하는 저자가 우리 미술문화의 원천인 중국의 문물과 미술문화를 쉽게 설명하고자 심혈을 기울인 땀의 결과물이다. 중국문화에 깊은 관심과 경험이 없으면 알기 힘든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276쪽, 1만4000원, 홍연재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