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마일리 사일러스 공연 금지…'이유는 문란'

【뉴욕=AP/뉴시스】21일(현지시간) 엽기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남미의 한 국가로부터 '공연 금지' 통보를 받았다.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위원회는 사이러스가 공연 중 도덕과 관습을 해치는 문란한 행위를 자주하는 것을 이유로 들며 오는 9월13일로 예정된 공연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3년 8월25일 사이러스가 뉴욕 바클레이센터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2014.08.22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위원회는 사이러스가 공연 중 도덕과 관습을 해치는 문란한 행위를 자주하는 것을 이유로 들며 오는 9월13일로 예정된 공연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측은 "사이러스가 공연 중 파격적인 노출과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저속한 행위 등으로 국민의 도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이는 도미니카 법으로도 처벌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공연 티켓은 지난 7월부터 27~370달러에 팔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연기획사와 사이러스 측에서는 이번 조치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도미니카공화국은 이전에도 몇몇 노래를 저속하다는 이유로 공중파에서의 방송을 금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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