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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대야동 아파트 화재…일가족 3명 사망

등록 2014.09.22 08:06:13수정 2016.12.28 13: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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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김도란 기자 = 22일 오전 4시께  경기 시흥시 대야동 김모(51)씨가 거주하는 13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김씨와 아들(19), 큰 딸(24) 등 3명이 숨졌다.

 불은 102㎡ 아파트를 모두 태우고 27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함께 집 안에 있던 김씨의 아내 유모(49)씨와 작은 딸(22)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유씨는 경찰조사에서 "타는 냄새에 잠에서 깨 나가보니 보일러실 쪽에서 불이 일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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