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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인천AG 폐막식 참석…북측과 접촉 주목

등록 2014.10.04 12:08:40수정 2016.12.28 13: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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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전신 기자 =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4일 오전 인천 송도 오크우드호텔에서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4.10.04.  photo1006@newsis.com

【인천=뉴시스】전신 기자 =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4일 오전 인천 송도 오크우드호텔에서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4.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세희 기자 = 북한 황병서 노동당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비서, 김양건 비서 등 북한 측 인사 11명이 4일 참관하는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여야 대표 등도 참석할 계획이어서 이들간 상호 접촉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무성 대표와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등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유기홍 수석대변인, 윤관석 수석사무부총장 등이 폐막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들과 북측 인사들 간 별도의 오·만찬 계획은 없지만 폐막식에서 조우해 간단한 대화는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도 통화에서 "별도의 만찬 계획은 없지만 인사한 뒤 간단한 대화 정도는 나누지 않겠느냐"며 기대감을 표했다.

 새정치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 역시 "북측 인사들이 온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오늘이 10·4 선언 7주년이란 것도 북측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며 "극적인 일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측 인사들은 이날 폐막식 행사에 참석한 뒤 오후 10시께 항공 편으로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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