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 앞둔 호텔 웨딩홀 "예비 신혼부부 잡아라"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1월30일까지 '라스트 미닛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가을 웨딩 예약 고객에게는 일인당 6만9000원에 제공하는 스페셜 웨딩 메뉴를 제공하며, 음주류 10% 할인 혜택과 더불어 100만원 상당의 테이블 캔들 장식을 무료 제공한다.
또 3층 소연회장 리뉴얼을 기념해 3층에서 소규모 웨딩을 진행할 경우 70만원 상당의 테이블 꽃장식 무료, 가족연 예약시 뷔페 및 양식 코스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윤달(10월24일~11월21일)에 결혼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브라이덜 샤워 또는 애프터 파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브라이덜 샤워를 선택하면 프라이빗한 연회장에서 2시간 동안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애프터 파티는 웨딩 당일 예식 후 2시간 동안 와인·맥주를 카나페와 함께 고급스럽게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주중 특전 혜택을 제공한다. 월·화요일에 결혼하는 고객은 웨딩메뉴 가격이 6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 시작된다.

올해 웨딩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중국 산야 항공권과 함께 식사·스파 등이 포함된 리츠칼튼 산야 4박 숙박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메이필드 호텔은 12월31일까지 웨딩 패키지 '온니 포 유(ONLY FOR YOU)'를 선보인다.
이번 웨딩 프로모션은 나만의 특별한 웨딩이 완성될 수 있도록 스페셜리스트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상담부터 결혼식까지 완벽하게 도와준다. 총 주방장이 선보이는 '스페셜 메뉴', 폐백실 50% 할인, '데이트 스냅 무료 촬영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신랑∙신부를 배려해 신부대기실 내에는 다과가 마련되며, 예식 당일 '허니문 스위트'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또 프라이빗 파티 공간 'Bella M'에서 에프터 파티 진행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신혼여행을 위한 공항 샌딩 서비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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