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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부대장 브래드 피트, 11월 방한…영화 '퓨리'

등록 2014.10.20 14:04:53수정 2016.12.28 13: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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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퓨리'(데이비드 에이어)의 한 장면.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할리우드 슈퍼스타 브래드 피트(52)와 할리우드의 신성 로건 레먼(22)이 영화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로 다음 달 13일 한국을 찾는다.

 피트는 2011년 11월 '머니볼'(감독 베넷 밀러)로 처음 한국 팬을 만났고 지난해 6월 '월드워Z'(감독 마크 포스터)로 다시 한국에 왔다. 로건 레먼의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영화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차부대 대장 '워대디'와 그의 부하들이 탱크 '퓨리' 한 대로 적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브래드 피트는 전차부대장 '워대디', 로건 레먼이 신병 '노먼'을 연기했다.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페나, 조 번탈 등이 출연했다.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사보타지'(2014) '앤드 오브 왓치'(2012) '스트리트 킹'(2008) 등으로 국내에 알려졌다.

【런던=AP/뉴시스】영화 배우 브래드 피트가 19일 런던 BFI 영화제에 참가 중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10. 19 

 '퓨리'는 11월20일 개봉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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